청약통장 없어도! 자산 많지 않아도! 6년만 살면 내 집이 될 수 있다고요?
정부가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임대주택의 2차 모집이 6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. 놓치면 후회할 기회, 지금 확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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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만 살면 내 집이 될 수 있다고요 |
분양전환형 임대주택이란?
6년간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한 후, 원할 경우 분양으로 전환 가능한 주택입니다. 수도권 포함 중형 평형 아파트 중심으로 공급되며, 감정가 기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되기 때문에 거품 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합니다.
이번 2차 공급 규모는?
2025년 6월 19일부터 총 1,713호가 공급됩니다. 이 중 수도권에만 1,475호가 집중되며, 지역별로는 서울 80호, 경기 1,111호, 인천 284호입니다.
공급유형 | 호수 | 비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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든든전세형 | 1,534호 | 비분양전환형 665호 포함 |
신혼·신생아II | 179호 | 월세형, 분양전환 가능 |
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?
든든전세형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소득이나 자산 기준이 없습니다. 신혼·신생아II 월세형은 혼인 7년 이내 또는 2년 내 출산가구가 대상이며, 소득 130% 이하(맞벌이 200% 이하), 자산 기준이 적용됩니다.
6년 뒤 분양 받을 수 있는 조건은?
6년 거주 후 분양을 원한다면 아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.
- 소득: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의 130% 이하 (맞벌이 200%)
- 자산: 3.54억 원 이하 (자녀 수에 따라 완화)
- 청약통장: 필요 없음
분양가는 입주 시 감정가와 6년 후 감정가의 평균으로 책정되며, 6년 후 감정가가 상한선이 됩니다.
전세 vs 월세형, 어떤 차이가 있나요?
전세형은 기본 6년 + 2년 연장 가능하고, 월세형은 10년 + 4년 (자녀 있으면 최대 14년!)까지 가능합니다. 두 유형 모두 신축급 컨디션에 5단계 점검제를 거쳐 제공됩니다.
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신청은 6월 19일부터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.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으니, 주거 불안정한 무주택자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!
Q&A
Q. 청약통장이 꼭 있어야 하나요?
아니요! 이번 분양전환형 임대주택은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합니다.
Q. 분양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?
입주 시 감정가와 6년 후 감정가의 평균으로 책정되며, 6년 후 감정가가 상한선 역할을 합니다.
Q. 소득 기준이 높으면 신청 못 하나요?
월세형은 소득 130% 이하(맞벌이 200% 이하), 전세형은 소득 기준이 없습니다.
Q.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?
6월 19일부터 LH청약플러스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